항저우 아시안 게임 성대하게 폐막한국 선수단 42 김 마감

제19회 아시아 경기 대회가 8일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항
소식/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가 8일,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정식으로 막을 내렸다.선수단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폐막식은 오후 9시 (한국시각) 항저우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 대련화에서 75분간 진행됐다.폐막식은 항저우의 화려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증강현실 (증강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폐막식에선 아시아 45개국 올림픽위원회 (noc) 소속 선수 1만 2000명이 16일간의 여정을 돌아본 뒤 단체 입장했다.한국 선수단 기수는 브레이크 댄스 부문 남자부 준우승자인 김홍렬 씨가 맡았다.브레이크 댄스, 가라테, 수구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높이 들고 입장하자 그 뒤를 따랐다.현장의 모든 선수들은 손에 손을 잡고 하나의 원을 그리며 마음껏 방출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개막식에서 아시아경기대회의 불꽃을 함께 점화했던 디지털성화봉성자들이 다시 페막식에 나타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아시아경기대회의 불씨가 꺼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막을 내렸다.

이번 아시아 경기는 전염병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 개최된다.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3위를 차지했다.개최국 중국은 금메달 201개, 은메달 111개, 동메달 71개로 1위를 차지했다.일본이 금 52,은 67, 동메달 69개로 2위를 차지했다.5년 만에 국제 스포츠대회에 복귀한 북한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2018년 자카르타 대회보다 2개 많은 메달을 따냈다.

제20회 아시아 경기는 2026년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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